![덱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4018738.1.jpg)
덱스는 20일 홍석천의 SNS에 "형님 덕분에 긴장된 제 마음이 많이 풀려서 수상소감 잘 할 수 있었습니다 !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홍석천, 덱스 /사진=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4021531.1.jpg)
덱스는 예능 부문 남자 신인상 부문에 호명되자마자 홍석천에게 볼 뽀뽀를 받았다. 그는 무대에 올라가자마자 트로피를 건네는 엑소 찬열에게 큰절을 올렸다.
홍석천은 "신인상을 받은 덱스한테 축하의 볼 뽀뽀는 수상 전에 만약 덱스가 수상하면 하는 걸로 양해를 구한 거니 혹여나 오해하진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전 '메리퀴어'로 후보가 됐으니 그 정도 이벤트는 위트있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더 분발해볼게요"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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