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노빠꾸' 공약을 날렸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훈과 한승연은 '빈틈없는 사이'의 손익분기점이 40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100만 돌파하면 대박 아니냐"고 했고, 두 사람은 "그렇다 진짜 대박이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탁재훈은 이어 "그럼 100만 가면 한승연은 신규진 형사랑 사귈 계획이 있냐"고 파격 공약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내가 돈 다 써가지고, 가족 지인 다 동원해서 영화표 다 산다. 올인한다"고 흥분한 모습이었다.
이에 한승연은 "신규진과 인간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니까 100만 됐다고 사귀는 건 좀 그렇고, 100만 가면 그 때 좀 진지하게 알아가 볼 의향 있다"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끝나자 신규진은 한승연을 향해 "자기야 가자, 빨리 와"라며 경상도 남자 특유의 박력을 뽐냈고, 한승연은 "그럼 같이 퇴근해 볼까?"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훈과 한승연은 '빈틈없는 사이'의 손익분기점이 40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100만 돌파하면 대박 아니냐"고 했고, 두 사람은 "그렇다 진짜 대박이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탁재훈은 이어 "그럼 100만 가면 한승연은 신규진 형사랑 사귈 계획이 있냐"고 파격 공약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내가 돈 다 써가지고, 가족 지인 다 동원해서 영화표 다 산다. 올인한다"고 흥분한 모습이었다.
이에 한승연은 "신규진과 인간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니까 100만 됐다고 사귀는 건 좀 그렇고, 100만 가면 그 때 좀 진지하게 알아가 볼 의향 있다"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끝나자 신규진은 한승연을 향해 "자기야 가자, 빨리 와"라며 경상도 남자 특유의 박력을 뽐냈고, 한승연은 "그럼 같이 퇴근해 볼까?"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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