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사진=ENA)

'혜미리예채파' 혜리에 이어 미연이 비상사태에 직면한다.


14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10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퀘스트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팝 N초 지옥 퀘스트가 펼쳐진다. K팝 N초 지옥 퀘스트는 쉽게 표현해 K팝 상식 퀴즈로,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게 변수.


지난주 혜리가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제한 시간 안에 답하지 못해 '사죄 엔딩'으로 진땀을 뺐던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도 방탄소년단 관련 문제가 재등장하며 숨 막히는 상황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술 더 떠 미연은 본인이 소속된 (여자)아이들 그룹 관련 문제를 놓치며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파트리샤 등 멤버들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 "내일 집에 갈 수 있는 거예요?"라고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연은 "어떡해 그럼"이라고 정색해 폭소를 안긴다,


한편 '혜미리예채파' 10회는 14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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