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아이브 이서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란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요즘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찐 막내 이서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러블리한 이서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설레는 팬심을 숨기지 못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찬원은 “사실 ‘편스토랑’ 평균 연령을 제가 많이 낮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분이 제대로 낮춰 주셨다. MZ 끝판왕이다”라며 스페셜MC 아이브(IVE) 이서를 소개했다.


아이브는 최근 컴백 앨범 ‘키치’를 통해 이미 모든 차트의 최정상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브 요즘 난리다”라며 반가워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인사에 아이브 막내 이서는 “TV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다.


그런 이서를 보며 MC 붐은 “제가 82년생인데 이서씨 어머니께서 80년생이시다”라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서는 올해 17살로 고등학생이 됐다고. 이때 이찬원이 “지금 고개를 푹 숙이신 분이 있다”며 박솔미를 보자 박솔미는 “이서씨 어머니보다 내가…”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이서를 향한 내적 친분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지난 번에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연했던 장원영 씨와 ‘편스토랑’에서 함께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그걸 보고 엄청 좋아하더라”라며 두 딸의 아이브앓이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박솔미가 이서에게 내적 친분을 가지게 된 또 다른 이유도 공개했다고.


한편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찐 막내, MZ 끝판왕 이서의 ‘편스토랑’ 스페셜MC 도전기, 러블리 편셰프 박솔미의 이서를 향한 내적친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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