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아픈 자신을 챙겨준 윤남기에 감동했다.
이다은은 9일 "자다가 나왔는데 테이블에 약 다 올려놓고 물까지... 약 먹는 거 절대 까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나간 오빠. 흐잉 갑자기 눈물 찔끔. 아프니까 맘이 약해지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독감으로 아픈 이다은을 위해 윤남기가 챙겨두고 간 약과 물이 보인다. 아픈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은 9일 "자다가 나왔는데 테이블에 약 다 올려놓고 물까지... 약 먹는 거 절대 까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나간 오빠. 흐잉 갑자기 눈물 찔끔. 아프니까 맘이 약해지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독감으로 아픈 이다은을 위해 윤남기가 챙겨두고 간 약과 물이 보인다. 아픈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