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훈련소 수료식 소식이 전 세계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1월 1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등병 계급장이 선명한 전투복 차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베레모를 착용한 진은 군복이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완벽한 피지컬과 조각같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진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을 대표해 지휘자로 활약했다. 진은 수료식 종료 후 자신의 근황을 누구보다 애타게 궁금해할 팬들을 위해 군의 허가를 받아 사진을 올렸다.
입대 후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진의 사진이 공개된 후 트위터에서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미국을 포함한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페루를 포함한 42개국에서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외신들 또한 진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CNN은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의 셀카 사진과 함께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군복무의 일환으로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마쳤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GMA', 'Inquirer', 'ARY NEWS' 등의 뉴스 계정들, 그리고 해외 연예매체 'Soompi'와 'Allkpop' 등도 빠르게 진의 수료 소식과 셀카 사진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설날을 맞아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 'BTS (방탄소년단) 2023 Happy Seollal Greeting'이라는 제목의 설날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진은 군 복무 중 설날을 맞이하게 된 상황을 예상했다. 멤버가 "거기는 어때요?"라고 묻자, "전우들이 떡국을 끓여주고 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며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은 1월 1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등병 계급장이 선명한 전투복 차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베레모를 착용한 진은 군복이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완벽한 피지컬과 조각같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진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을 대표해 지휘자로 활약했다. 진은 수료식 종료 후 자신의 근황을 누구보다 애타게 궁금해할 팬들을 위해 군의 허가를 받아 사진을 올렸다.
입대 후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진의 사진이 공개된 후 트위터에서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미국을 포함한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페루를 포함한 42개국에서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외신들 또한 진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CNN은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의 셀카 사진과 함께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군복무의 일환으로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마쳤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GMA', 'Inquirer', 'ARY NEWS' 등의 뉴스 계정들, 그리고 해외 연예매체 'Soompi'와 'Allkpop' 등도 빠르게 진의 수료 소식과 셀카 사진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설날을 맞아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 'BTS (방탄소년단) 2023 Happy Seollal Greeting'이라는 제목의 설날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진은 군 복무 중 설날을 맞이하게 된 상황을 예상했다. 멤버가 "거기는 어때요?"라고 묻자, "전우들이 떡국을 끓여주고 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며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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