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LPG 출신 허윤아 "브래지어 벗고 생활, 남자 로망 아냐?"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02008.1.png)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허윤아와 남편 이남용과 찾아왔다.
이날 이남용은 "아내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집에만 있으면 자연인이 된다"면서 아내가 집에서 벗고 지낸다고 밝혔다.
팬티만 입고 지낸다는 허윤아. 그는 "제가 답답한 걸 못 참는다. 결혼하고 6개월을 참았는데 두통이 심해졌다"며 "남편이 놀랄까 봐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밥을 먹을 때 타잔처럼 먹는다"고 했다. 남편은 "웃통을 벗고 먹으니까"라고 질색했다.
![[종합] LPG 출신 허윤아 "브래지어 벗고 생활, 남자 로망 아냐?"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02013.1.png)
![[종합] LPG 출신 허윤아 "브래지어 벗고 생활, 남자 로망 아냐?"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02012.1.png)
장영란은 큰 옷을 입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허윤아는 "나보다 남편을 더 사랑할 수 없지 않나"라며 자신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종합] LPG 출신 허윤아 "브래지어 벗고 생활, 남자 로망 아냐?"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02010.1.png)
허윤아는 "(벗고 있는 게)남자들의 로망이래"라고 하자 이남용은 "로망 뭐라는 거야"라고 경악했다.
![[종합] LPG 출신 허윤아 "브래지어 벗고 생활, 남자 로망 아냐?"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02009.1.png)
![[종합] LPG 출신 허윤아 "브래지어 벗고 생활, 남자 로망 아냐?"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02011.1.png)
박미선은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 건 상대를 생각해 고치자. 서로를 배려하자"고 조언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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