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성황리에 구내식당 영업을 종료하는 동시에 특약 이행까지 성공했다.

야외 배식에 도전한 이광수와 도경수를 본 제작진은 "경수는 시즌2 절대 안하겠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도경수는 "이렇게 둘은 못 할 것 같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이를 들은 이광수는 "내가 요리를 배우면 되잖아, 나 아니면 떡볶이 누가 저을 거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구내식당 영업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두 사람은 처음 계약했던 특약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약에는 감자 140kg 소진은 물론 200인분 이상 음식을 제공이라는 조건이 걸려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감자를 모두 소진한 데 이어 총 245명 방문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 특약 이행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