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블랙핑크 지수, 재계약금 100억 받았는데…"최소 주문 금액 높아 배달 주문 못 해"('유인라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313446.1.jpg)
지난 6일 유인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SUB/만날사람인나] EP.7 내가 지수야? 사랑둥이야? | 지수 1부' 영상이 올라왔다. 지수는 이날 유인나와 공개 예정 드라마 얘기부터 사람 지수의 얘기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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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토피아'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하고, 앨범 작업을 하느라 바쁜 한 해를 보낸 지수. 그러나 지수는 사실 '집순이'라고. 지수는 "쉬는 날은 집에서 밥 시켜 먹고, 디저트 시켜 먹고, 집 앞에 잠깐 산책하러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최소 주문 금액이 높아서 배달 주문을 못 할 때가 있다. 많이 시켜서 남기는 게 싫어서 나가서 밥을 포장해온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지수도 그렇게 사는구나"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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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지수에게 "나는 지수를 처음 보고 예쁘고, 명랑하고, 사랑스럽고, 밝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가 드라마 촬영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명랑함과 명석함을 잃지 않는 걸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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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블랙핑크 지수, 재계약금 100억 받았는데…"최소 주문 금액 높아 배달 주문 못 해"('유인라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432822.1.png)

지수의 우울 극복법을 들은 유인나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 재질 같다"며 놀랐다. 지수는 "나는 고난과 시련을 튕겨내는 사람"이라며 유인나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화가 나도 금방 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좋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지수는 2023년 재계약금으로 100억원가량을 받았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21일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YG)의 2023년 사업 보고서에서 YG가 계약금으로 41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업계는 상당 부분 블랙핑크의 재계약금일 것으로 보고 멤버당 1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의 계약금이 지급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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