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H엔터테인먼트)
(사진=MNH엔터테인먼트)

8TURN(에잇턴)이 데뷔 앨범 스포일러 클립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의 스포일러 클립을 게재했다.


게재된 스포일러 클립에는 8TURN의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재킷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낸 여덟 멤버의 비현실적 비주얼이 하나의 영화처럼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영상 곳곳에 숨겨진 레트로 감성의 노이즈 효과와 임팩트 넘치는 화면 전환 또한 이번 데뷔 앨범의 특색 있는 무드를 센스 있게 살려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완성한 유니크한 스타일링도 8TURN 멤버들의 활기 가득한 마스크와 완벽하게 맞물려 자유분방한 무드를 높였다.


특히 세련된 감성의 스포일러 클립 속 8TURN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에 걸맞은 영&시크한 매력으로 Z세대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8TURNRISE’은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그려낸 앨범으로 4세대 아이돌 그룹의 판도를 바꿀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8TURN의 데뷔 앨범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음반은 2월 6일 전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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