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토밥좋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1회에서 토밥즈는 '역사를 품은 도시' 전북 전주로 먹방 여행을 떠난다.
박명수는 전주 여행의 오프닝을 열며 "안방마님인 사연 누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를 모셨다"며 이번 여행을 함께하는 정호영 셰프를 소개한다. 박명수는 정호영 셰프를 힘찬 박수로 맞이하면서 현주엽에게 "직접 추천했다고 하는데…"라고 운을 띄운다. 이에 현주엽은 "정호영 셰프가 원래 잘 먹는다. 평소처럼만 해도 충분할 것"이라면서 기대를 높인다.
정호영 셰프는 "요리 중에 간을 많이 보다 보니까 몸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커지더라"며 예능감을 뽐낸다. 박명수는 "간을 무지하게 봤나 보다"면서 정호영 셰프와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전주 맛 리스트 중 디트로이트 피자가 포함되자 정호영 셰프에게 "요리 전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정호영 셰프는 담담하게 "일식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박명수는 예상과 다른 정호영 셰프의 대답에 멘트가 끊기게 되자 "왜 이렇게 안 맞나"며 정호영 셰프와 티격태격한다.
정호영 셰프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디트로이트 피자를 비롯해 청국장, 물갈비, 콩나물국밥, 병어찜, 연탄 불고기 등 전주 맛 리스트에 "구성이 너무 좋다"면서 만족해한다. 토밥즈와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먹방 여행은 17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1회에서 토밥즈는 '역사를 품은 도시' 전북 전주로 먹방 여행을 떠난다.
박명수는 전주 여행의 오프닝을 열며 "안방마님인 사연 누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를 모셨다"며 이번 여행을 함께하는 정호영 셰프를 소개한다. 박명수는 정호영 셰프를 힘찬 박수로 맞이하면서 현주엽에게 "직접 추천했다고 하는데…"라고 운을 띄운다. 이에 현주엽은 "정호영 셰프가 원래 잘 먹는다. 평소처럼만 해도 충분할 것"이라면서 기대를 높인다.
정호영 셰프는 "요리 중에 간을 많이 보다 보니까 몸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커지더라"며 예능감을 뽐낸다. 박명수는 "간을 무지하게 봤나 보다"면서 정호영 셰프와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전주 맛 리스트 중 디트로이트 피자가 포함되자 정호영 셰프에게 "요리 전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정호영 셰프는 담담하게 "일식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박명수는 예상과 다른 정호영 셰프의 대답에 멘트가 끊기게 되자 "왜 이렇게 안 맞나"며 정호영 셰프와 티격태격한다.
정호영 셰프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디트로이트 피자를 비롯해 청국장, 물갈비, 콩나물국밥, 병어찜, 연탄 불고기 등 전주 맛 리스트에 "구성이 너무 좋다"면서 만족해한다. 토밥즈와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먹방 여행은 17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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