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112939.1.jpg)
주시은은 조규성과 인터뷰한 순간을 돌아보며 "굉장히 인기가 많으시더라. 조규성 선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팬서비스도 좋고 착하고 좋은 선수였다. 잘 생겼더라"고 말했다.
DJ 김영철은 "저녁 8시에 SBS 나와주셨으니까 아침 8시는 어떤가. 조규성 씨 기다리고 있겠다"고 숟가락을 얹으며 '철파엠' 출연에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인 조규성 선수를 만난 바 있다. 조규성 선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조규성 선수는 "'FC아나콘다'를 알고 있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질문에 '골때녀'를 자주 본다고도 해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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