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57.1.jpg)
![[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58.1.jpg)
![[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59.1.jpg)
![[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60.1.jpg)
![[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61.1.jpg)
![[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62.1.jpg)
![[종합] 박원숙 "경찰서 출입만 60번 이상, 징글징글…송사 휘말리면 힘들어"('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2363.1.jpg)

이들은 요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해양경찰서로 향했다. 박원숙은 "운전면허 취득 때문에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 면허를 한 번에 땄는데 지금은 면허가 없다.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고 운전을 하는데 땅바닥이 달려드는 것 같더라. 나 혼자 사고당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칠까봐 운전을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경찰서에 들어가자마자 심폐소생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시험 본다니까 쫓아가긴 하는데 경찰서나 이런 송사에 휘말려서 다니면 너무 스트레스고 힘들다. 경찰서 얘기는 징글징글하다"고 토로했다.
ADVERTISEMENT
안소영은 "경찰서에 오라는 서류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 철렁했겠다"고 걱정했다. 혜은이는 "그게 자주 받으면 좀 덤덤해지던데"라고 했다. 박원숙은 "덤덤해지기는. 안 덤덤해진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어쩌다 60번이나 간 건지 물어봐도 되냐. 상상이 안 가는데 무슨 일이었냐"며 해맑게 궁금해해 모두를 웃게 했다. 안문숙이 계속 궁금해하자 혜은이가 안문숙을 제지했다. 박원숙은 "개인적으로 과외시켜주겠다, 한가한 날 방으로 와라"며 말을 아꼈다.
안문숙과 안소영이 필기 시험을 보는 동안 박원숙과 혜은이는 해양경찰서 내부를 구경했다. 혜은이는 "유치장도 있다"며 호기심을 내비쳤지만 박원숙은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