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심장이자 반쪽"이라며 남창희를 소개했다. 그간 '바퀴 달린 입 3'에서 꾸준히 남창희를 언급했던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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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티격태격하던 와중 조세호는 "너 눈에 뭐 했냐. 눈에 왜 쌍꺼풀이? 깜빡거릴 때마다 뭐가 보인다"이라고 질문했다.
남창희는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안검하수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안 밝히려고 했는데 아직 실밥을 못 풀었다"라고 담담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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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는 "엊그저께 했다. 근데 이틀밖에 안 됐는데 자연스럽지 않냐"이라며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많은 호사가들은 그렇게 궁금해하지는 않을 거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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