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Spotify에서 한국 OST 최단 기록으로 1억 9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Spotify에서 한국 OST, 한국 남자가수 솔로곡 역대 최단 기록으로 1억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HOT 100 차트에 진입한 곡이다.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장르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K-드라마, 웹툰과 함께 감성의 K-OST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의 미디어그룹 Reach plc의 에든버러라이브(edinburghlive)는 Spotify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가 아닌 뷔의 ‘Christmas Tree’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Spotify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송이 바로 'Christmas Tree'였기 때문이다.
‘Christmas Tree’는 K-팝 최초로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에 등극했고, '홀리데이 100' 차트 55위에 오르는 등 시즌송으로서 새로운 기록도 추가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된 ‘Christmas Tree’는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로 데뷔하며 머라이어 캐리의 레전드 캐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글로벌 K팝 팬들을 드라마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은 전작 OST ‘Sweet Night’에 이어 ‘Christmas Tree’ 역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Christmas Tree’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애플뮤직 TOP 2022 songs’에서 한국 남자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애플뮤직 TOP 2022 songs’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고 순위에 올라 음원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29일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Spotify에서 한국 OST, 한국 남자가수 솔로곡 역대 최단 기록으로 1억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HOT 100 차트에 진입한 곡이다.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장르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K-드라마, 웹툰과 함께 감성의 K-OST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의 미디어그룹 Reach plc의 에든버러라이브(edinburghlive)는 Spotify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가 아닌 뷔의 ‘Christmas Tree’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Spotify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송이 바로 'Christmas Tree'였기 때문이다.
‘Christmas Tree’는 K-팝 최초로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에 등극했고, '홀리데이 100' 차트 55위에 오르는 등 시즌송으로서 새로운 기록도 추가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된 ‘Christmas Tree’는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로 데뷔하며 머라이어 캐리의 레전드 캐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글로벌 K팝 팬들을 드라마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은 전작 OST ‘Sweet Night’에 이어 ‘Christmas Tree’ 역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Christmas Tree’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애플뮤직 TOP 2022 songs’에서 한국 남자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애플뮤직 TOP 2022 songs’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고 순위에 올라 음원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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