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꽈추형의 병원을 방문, 유쾌한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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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석천은 "난 당연히,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무인도를 갔는데 최고의 여자 연예인 10명이 있고 꽈추형이 있으면 난 꽈추형을 선택한다"라며 꽈추형을 유혹했다.
이를 들은 꽈추형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누가 예를 든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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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홍석천은 "자결권은 없다"라고 했다. 또 "우리 두 시간 촬영했는데 이미 나한테 눈빛이 촉촉하잖아. 왜 젖어 왜"라며 꽈추형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홍석천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 2.25를 진단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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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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