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파리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인사를 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5일 오후, 뷔는 예고 없이 파리로 출국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국에서 파리 현지에서의 작업을 비롯, 뷔의 모든 일정은 비밀리에 진행됐다.
19일 뷔가 몇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에는 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과, 어둠 속에서 뷔의 실루엣만 보이는 흑백필터의 사진, 베르사유 근처에 있는 몽탕시에 극장(Theatre Montansier)의 내부의 웅장한 모습 등이 담겨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만 짐작케 했다.
사진 속에서 뷔는 무엇인가에 열중해 생각에 빠진 듯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뷔의 아름다운 네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얼굴을 반쯤가린 사진과 애니메이션 영화 호텔 트란실바니아, 뷔의 몸무게를 공개한 사진 등을 연이어 올렸다. 뷔는 출국 전 팬들과 소통하면서 다이어트로 인해 기운이 없다고 한 바 있는데 뷔가 공개한 몸무게는 63.4KG이었다.
뷔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자 전 세계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하는 것을 비롯, 빠른 시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호텔 트란실바니아도 구글 트렌드에서 폭발적인 언급량으로 인해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했다.
뷔의 인스타그램에는 또 다른 사진들이 게재됐다. 창문에 비친 파리의 노을, 마치 마술사가 쓸 듯한 중절모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일 오후 뷔는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공항은 뷔를 보러 몰린 인파와 취재진들로 인해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뷔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잠시 후 뷔는 파리 거리의 사진과 함께 “다친 아미분들 기자분들 없으시죠” 라며 안전을 걱정했다. 또 “항상 입국 할 때, 출국 할 때마다 걱정이 돼요. 저는 아미분들을 봬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넘어지는 모습, 부딪히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우리 안 다치게 안 아프게 서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라는 당부의 글을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들은 뷔의 입국을 기뻐하면서 “태형이 늘 safety(안전), safety..반복했는데 걱정 많이 했겠다” “태형이 몸무게 보고 반성하고 있어 너무 말랐어 고봉밥 먹어” “늘 감동을 주는 태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5일 오후, 뷔는 예고 없이 파리로 출국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국에서 파리 현지에서의 작업을 비롯, 뷔의 모든 일정은 비밀리에 진행됐다.
19일 뷔가 몇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에는 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과, 어둠 속에서 뷔의 실루엣만 보이는 흑백필터의 사진, 베르사유 근처에 있는 몽탕시에 극장(Theatre Montansier)의 내부의 웅장한 모습 등이 담겨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만 짐작케 했다.
사진 속에서 뷔는 무엇인가에 열중해 생각에 빠진 듯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뷔의 아름다운 네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얼굴을 반쯤가린 사진과 애니메이션 영화 호텔 트란실바니아, 뷔의 몸무게를 공개한 사진 등을 연이어 올렸다. 뷔는 출국 전 팬들과 소통하면서 다이어트로 인해 기운이 없다고 한 바 있는데 뷔가 공개한 몸무게는 63.4KG이었다.
뷔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자 전 세계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하는 것을 비롯, 빠른 시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호텔 트란실바니아도 구글 트렌드에서 폭발적인 언급량으로 인해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했다.
뷔의 인스타그램에는 또 다른 사진들이 게재됐다. 창문에 비친 파리의 노을, 마치 마술사가 쓸 듯한 중절모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일 오후 뷔는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공항은 뷔를 보러 몰린 인파와 취재진들로 인해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뷔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잠시 후 뷔는 파리 거리의 사진과 함께 “다친 아미분들 기자분들 없으시죠” 라며 안전을 걱정했다. 또 “항상 입국 할 때, 출국 할 때마다 걱정이 돼요. 저는 아미분들을 봬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넘어지는 모습, 부딪히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우리 안 다치게 안 아프게 서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라는 당부의 글을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들은 뷔의 입국을 기뻐하면서 “태형이 늘 safety(안전), safety..반복했는데 걱정 많이 했겠다” “태형이 몸무게 보고 반성하고 있어 너무 말랐어 고봉밥 먹어” “늘 감동을 주는 태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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