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연은 "한 장만 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같은 포즈만 취하기. 남편은 스쿠버 다이빙하러 가고 저는 바람 살랑살랑 느끼니 좋네요. 돌아온 남편이 서울 가고 싶지 않대요. 내일 돌아가야 하는 거 현실 맞나요"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괌 바다를 배경으로 셀프 만삭 사진을 찍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그뿐만 아니라 난임을 극복,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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