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연은 19일 "#괌여행 셀프 #만삭사진 찍기 두 번째 레퍼런스 따라 하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한 장만 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같은 포즈만 취하기. 남편은 스쿠버 다이빙하러 가고 저는 바람 살랑살랑 느끼니 좋네요. 돌아온 남편이 서울 가고 싶지 않대요. 내일 돌아가야 하는 거 현실 맞나요"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괌 바다를 배경으로 셀프 만삭 사진을 찍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그뿐만 아니라 난임을 극복,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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