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언어치료 중인 딸 위해 "매일 책 10권 일기, 목이 아프다"
이다은이 딸과 동화책 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다은은 17일 "요즘 나의 매일의 목표는 리리와 책 열 권 읽기. 오늘은 일곱 번째에 목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리은이 언어치료 선생님께 생동감 있는 목소리라고 칭찬 받아서 뿌듯한 하루"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여러 권의 동화책이 보인다. 언어치료 받는 딸을 위해 책 읽기를 함께하는 엄마 이다은의 모습이 훈훈하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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