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신성훈 감독과 함께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았다.
7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았다. 앞서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개막식에 참석해 각국의 영화감독들과 리셉션을 가지기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LA웹페스트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3개 부문 중 베스트 작품상 트로피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특별 초청작과 노미네이트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베스트 작품상을 받게 되며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제2회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베스트 단편 드라마상을 받았다. 이로써 두 감독은 37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7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았다. 앞서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개막식에 참석해 각국의 영화감독들과 리셉션을 가지기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LA웹페스트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3개 부문 중 베스트 작품상 트로피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특별 초청작과 노미네이트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베스트 작품상을 받게 되며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제2회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베스트 단편 드라마상을 받았다. 이로써 두 감독은 37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