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년 동안 연애를 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X는 과거 리콜녀 남자친구의 절친. 연인이 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성격도 생각도 좋아하는 코드도 잘 맞았고, 리콜녀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힘들어할 때 X가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다. 이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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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에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초로 X가 직접 등장해 X의 입장에서 리콜녀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X는 리콜녀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사연으로 이별의 이유를 이야기한다. 리콜녀의 사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자 리콜플래너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특히 성유리와 그리는 “이래서 (연인이 헤어지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면서 리콜녀와 X의 이야기에 몰입한다. X가 직접 들려주는 리콜녀와의 사연부터 이별 리콜 결과까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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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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