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등장한 XG는 'HESONOO+X-GENE'(헤소노오+엑스진)을 시작으로, 'WOKE UP'(워크 업), 'GRL GVNG'(걸 갱) 무대로 현장 열기를 제대로 폭발시켰다. 이어 XG는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 'IN THE RAIN'(인 더 레인), 'IS THIS LOVE'(이스 디스 러브), 'SHOOTING STAR'(슈팅 스타) 등 총 13곡의 무대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한편, XG는 오는 20일(현지 시간)에도 동일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XG는 첫 번째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 미국 시애틀 추가 공연과 남미 공연(상파울루, 멕시코시티)을 앞두고 있다. 내달 14일에는 도쿄돔에 입성해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