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탁재훈, 수 백억 상속받는다 '연 매출 180억' 탁재훈 아버지 "아들 몫 있을 것"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04907.1.jpg)
![[종합] 탁재훈, 수 백억 상속받는다 '연 매출 180억' 탁재훈 아버지 "아들 몫 있을 것"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04906.1.jpg)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멤버들의 효도 조작이 펼쳐졌다.
이날 연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대표인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씨를 비롯한 레미콘 회장단과 '미우새' 아들들의 족구 대결이 열렸다.
대결에 앞서 탁재훈은 "우리가 이기다가 지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역전패 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명 효도 조작단이 결성된 것.
탁재훈은 아버지에게 멤버들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달콤한 멘트를 이어갔고, 탁재훈의 칭찬을 하면서 아버지를 찬사하는 등 탁재훈의 위신을 세워줬다.
![[종합] 탁재훈, 수 백억 상속받는다 '연 매출 180억' 탁재훈 아버지 "아들 몫 있을 것"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04910.1.png)
![[종합] 탁재훈, 수 백억 상속받는다 '연 매출 180억' 탁재훈 아버지 "아들 몫 있을 것"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04909.1.png)
![[종합] 탁재훈, 수 백억 상속받는다 '연 매출 180억' 탁재훈 아버지 "아들 몫 있을 것"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04911.1.png)
허경환은 탁재훈의 아버지에게 "배 회장님도 혹시 부자시냐"고 물었다. 레미콘 회사 연합회 회장단 중 한 명은"(배조웅) 회장님이 제일 부자셔서 연합회 회장인 것"이라고 설명했고 멤버들은 탁재훈을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종합] 탁재훈, 수 백억 상속받는다 '연 매출 180억' 탁재훈 아버지 "아들 몫 있을 것"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04908.1.jpg)
그러면서도 "하지만 아들은 전문 직업이 연예인 아니냐. 그러니까 자기 분야에 있다가 나중에 정산할 때, 그때 아들의 몫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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