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썸녀’들은 모두 “진짜 공개하기 싫다...”고 입을 모으며 “여기서 나가서도 그냥 ‘야’라고 서로 부르자”고 합의했다. 이후 차례로 모두의 나이가 공개됐고, 상상조차 못한 면모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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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망의 최종 선택 직전에는, 마지막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라스트 썸’ 시간이 주어진다. 썸남썸녀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오해를 풀거나 고백을 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속았다는...그런 느낌?”, “(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라며 마지막까지 예측하기 힘든 대화들이 이어진 가운데, 과연 최종 커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종 선택이 모두 끝난 후, 큰 화제를 일으켰던 ‘현실 커플’이 최초 공개된다. 썸토피아에서 만나 지금 현재까지도 연애 중인 ‘찐 커플’의 정체, 그리고 초유의 관심사였던 ‘썸 머니’의 주인공이 누구일지도 10회에서 드디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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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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