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결혼하고 첫 추석 명절이라 왕복 15시간 운전해서 박군님 고향 울산에 다녀왔어요~ (챙겨갈 게 많아서리) 그리고 시댁 이모님들과 널찍한 펜션을 빌려서 다같이 모여 추석 명절을 즐겼답니다~ 이모님들도 가족분들과 다같이 모이신게 처음이라고 하셔서 의미가 깊은 자리였구요~ 무엇보다 혹시나 불편하지 않을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이모님들 이모부님들의 배려가 너무나 감사했어요~ 행복한 추석명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남은 명절 연휴 잘 보내시구요~ 돌아오시는 길 안전운전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한영과 박군은 추석을 맞아 가족, 친척들을 만난 모습. 펜션에 대가족이 모셔 맛있는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