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의 멈추지 않는 꼴값에 한효주가 일침 했다.
조세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ASS♥ #꼴깞 #쉬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 점심 PASS! 너 생각하니 배 부르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본 한효주는 "오 오빠.. 아직도 출구를.."이라고 걱정했다. 또 주우재는 "누가 좀 PASS면.. 좋겠다"고 재치 가득한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조세호의 계속된 꼴값에 유재석은 "너도 우리 좀 생각해줄래", 이민정은 "진짜 왜 이러세요"라며 분노했지만, 조세호는 꿋꿋이 꼴값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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