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서로의 여행 스타일이 너무 달라 이내 의견 충돌이 생기기 시작했다. 완벽한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홍성기와 즉흥적인 스타일인 이현이가 마찰이 생기기 시작한 것. 급기야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까지 벌어져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었다고. 지켜보는 이들도 아슬아슬하게 만든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가족여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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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11년 동안 쌓아왔던 부부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맞벌이 부부인 두 사람.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그동안 내색하지 않았던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는데. 끝내 이현이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성향의 차이가 있다”라며 양쪽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는 상황에 눈치만 봤다는 후문이다.
’결혼 11년 차‘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아슬아슬 가족여행은 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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