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만의 매혹적인 음색의 보컬로 또 하나의 명품 구간을 탄생시키며 보컬 킹 존재감과 워너비 스타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국 시간 5일 오후 1시 마룬 파이브,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전설적 래퍼 스눕독(Snoop Dogg), 방탄소년단 보컬라인 멤버들이 함께한 싱글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의 공식 음원과 뮤직 비디오가 공개됐다.
경쾌한 비트와 청량한 분위기의 썸머송이자 이지 리스닝 곡인 ‘배드 디시전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댄스곡으로, 공개 직후부터 특별한 음색으로 유명한 지민의 중독성 짙은 보컬이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팀내 리드 보컬인 지민은 유니크한 음색과 하이 옥타브를 소유한 보석같은 성대를 자랑하며,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타고난 리듬감까지 듣는 순간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한 완벽한 영어 발음 구사로 뛰어난 전달력까지 선보인 지민은 매혹적 목소리로 ‘So give me all your kisses. I want you Monday, Tuesday, Wednesday, baby, every night’ 라는 가사를 노래해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공개후 ‘영어 발음도 섹시해’, ‘보석 음색에 또 반함’, ‘매혹적인 청량 보이스 미쳤다’, ‘너무 짧아 더 듣고 싶어’, ‘중독성 최고에요’,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사랑해 내 가수’ 등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열광적 반응에 트위터 월드와이드와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 ‘JIMINS’가 올랐으며, I WANT A MAN’, ‘JIMIN JIMIN’, ‘OMG JIMIN’, ‘JIMIN CAME HOME’, ‘Mini’, ‘JIMINIE’등의 키워드로 트위터를 점령하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내내 지민의 '다이너마이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 베니 블랑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차례 지민을 특별히 언급해 화제였다.
‘배드 디시전스’의 정식 발매전 3일 곡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에서 지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베니 블랑코는, 지민의 얼굴이 등장한 직후, 같은 옷을 입은 자신을 가리켜 ‘JIMIN’? 이라는 유쾌한 모습으로 대표 홍보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공개후 베니 블랑코는 "지민이 한 명밖에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며 지민이 되고자 시도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해 세계적 화제성과 글로벌 스타들도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슈퍼스타'의 위상을 엿보게했다.
뿐만아니라 지민의 굿즈인 마스크를 쓰고 지민의 얼굴사진이 있는 박스를 든채 서있는 '베니 블랑코'의 인증사진이 공개돼 현실에서도 '찐팬'임을 알려 더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미국 빌보드 뉴스도 발빠르게 소식을 전하며 '배드 디시전스에서 지민이 되려는 블랑코의 모습이 담겼다'는 보도로 ‘짐메리카’의 위상을 또 한번 증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의상으로 지민의 의상을 입고 나가는 베니 블랑코의 좌충우돌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재밌는 것은, 지민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베니블랑코가 올린 트윗을 본 지민이 웃는 이모티콘으로 인용하자, 베니 블랑코도 지민의 트윗을 다시 리트윗 하는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까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표되는 곡의 분위기에 따라 팔색조 같은 전혀 다른 매력의 보컬로 깜짝 놀라게 하고있는 지민은 앞으로 발표할 개인 앨범과 활동에서 어떤 모습으로 세계를 휘어감을지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한국 시간 5일 오후 1시 마룬 파이브,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전설적 래퍼 스눕독(Snoop Dogg), 방탄소년단 보컬라인 멤버들이 함께한 싱글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의 공식 음원과 뮤직 비디오가 공개됐다.
경쾌한 비트와 청량한 분위기의 썸머송이자 이지 리스닝 곡인 ‘배드 디시전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댄스곡으로, 공개 직후부터 특별한 음색으로 유명한 지민의 중독성 짙은 보컬이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팀내 리드 보컬인 지민은 유니크한 음색과 하이 옥타브를 소유한 보석같은 성대를 자랑하며,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타고난 리듬감까지 듣는 순간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한 완벽한 영어 발음 구사로 뛰어난 전달력까지 선보인 지민은 매혹적 목소리로 ‘So give me all your kisses. I want you Monday, Tuesday, Wednesday, baby, every night’ 라는 가사를 노래해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공개후 ‘영어 발음도 섹시해’, ‘보석 음색에 또 반함’, ‘매혹적인 청량 보이스 미쳤다’, ‘너무 짧아 더 듣고 싶어’, ‘중독성 최고에요’,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사랑해 내 가수’ 등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열광적 반응에 트위터 월드와이드와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 ‘JIMINS’가 올랐으며, I WANT A MAN’, ‘JIMIN JIMIN’, ‘OMG JIMIN’, ‘JIMIN CAME HOME’, ‘Mini’, ‘JIMINIE’등의 키워드로 트위터를 점령하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내내 지민의 '다이너마이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 베니 블랑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차례 지민을 특별히 언급해 화제였다.
‘배드 디시전스’의 정식 발매전 3일 곡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에서 지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베니 블랑코는, 지민의 얼굴이 등장한 직후, 같은 옷을 입은 자신을 가리켜 ‘JIMIN’? 이라는 유쾌한 모습으로 대표 홍보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공개후 베니 블랑코는 "지민이 한 명밖에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며 지민이 되고자 시도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해 세계적 화제성과 글로벌 스타들도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슈퍼스타'의 위상을 엿보게했다.
뿐만아니라 지민의 굿즈인 마스크를 쓰고 지민의 얼굴사진이 있는 박스를 든채 서있는 '베니 블랑코'의 인증사진이 공개돼 현실에서도 '찐팬'임을 알려 더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미국 빌보드 뉴스도 발빠르게 소식을 전하며 '배드 디시전스에서 지민이 되려는 블랑코의 모습이 담겼다'는 보도로 ‘짐메리카’의 위상을 또 한번 증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의상으로 지민의 의상을 입고 나가는 베니 블랑코의 좌충우돌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재밌는 것은, 지민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베니블랑코가 올린 트윗을 본 지민이 웃는 이모티콘으로 인용하자, 베니 블랑코도 지민의 트윗을 다시 리트윗 하는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까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표되는 곡의 분위기에 따라 팔색조 같은 전혀 다른 매력의 보컬로 깜짝 놀라게 하고있는 지민은 앞으로 발표할 개인 앨범과 활동에서 어떤 모습으로 세계를 휘어감을지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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