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뭐하냐고 물으신다면, 수업하고 일하고 수업하고 일하고 병원가고 이런 루틴이다.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인영은 그래도 촬영은 즐겁고 환영한다면서도 "밥도 맛이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소화도 안 되고"라며 무기력한 요즘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봄이라서 다행이지 더 우울할 뻔했다. 그냥 그렇다"며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있음에 지루함을 느낀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21년 11월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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