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가수 이우의 신곡 뮤비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보인다.
20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이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박준석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에 30일 공개될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이미지에서 박준석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아무말도 하지마’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미소를 지은 채 결혼 반지를 바라보고 있어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겼다.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뮤직비디오 출연을 확정한 박준석은 깊은 감정선을 예고한 것은 물론, 배우 이하은과 서로만을 사랑하는 연인을 연기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지원사격한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의 주인공, 가수 이우는 앞서 11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비주얼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별 노래 장인’으로 알려진 이우는 이번 신곡을 통해 과감히 콘셉트 변신을 예고, 이별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로 대중을 찾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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