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반지 주며 고백하고 싶은 남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모와 재능, 스타성과 인품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반지 주며 고백하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총 5만 4379표 중 2만 40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CGV', '세일미', 'KPOP의 얼굴' 등의 별명을 가진 뷔는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를 부르는 국보급 미모의 소유자로 팬이 아니어도 꼭 실물을 영접하고 싶은 대표적 남돌로 손꼽혀 왔다.
또 뷔는 아름다운 비주얼 뿐 아니라 카멜레온 같은 매력과 천부적인 센스, 타고난 끼를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뷔는 셀린느(CELINE) 패션쇼를 이끈 에디 슬리먼의 개인적인 초대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파리 현지인들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럽 각지에서 수천 명의 팬들이 뷔를 보기 위해 모여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패션쇼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셀린느의 메가스타'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뷔, '반지 주며 고백하고 싶은 남돌' 1위 선정
뿐만 아니라 흙바닥에 무릎을 꿇고 민들레 홀씨를 불고 등에 땀이 나서 셔츠가 하트모양으로 젖은 멤버를 향해 "마음이 밖으로 나와버렸어요" 라고 표현하며 팬들에게 "꿈 속에 보라색 풍선을 놓고 갈게요" 라고 말하는 뷔는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미모와 재능, 스타성을 타고난 뷔는 사랑이 가득한 순수한 감수성과 인품으로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고 불리며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태형이라면 고백으로 논문도 쓸 수 있다", "전재산을 털어서 고백하겠다", "한번만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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