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예능과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현우는 최근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복면가왕’, ‘도포자락 휘날리며’,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고 의외의 ‘반전 매력’까지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지현우는 지난 해 화제를 모으며 SNS를 뜨겁게 달궜던 ‘지리둥절 짤’ 에피소드를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무아지경 댄스는 물론이고 허당미까지 발산했다. 지현우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이 보컬로 활동 중인 밴드 사거리 그오빠 새 앨범 ‘LOVE LINE’의 타이틀곡 ‘Shake it boom’을 방송에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랜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에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전달했다.
사거리 그오빠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 ‘오빠가 왔다’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현우는 배우와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는 물론이고 무대 위에서 진정성있는 음악인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처럼 지현우는 쉴틈없이 열일하며 배우를 넘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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