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장미의 전쟁'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장미의 전쟁’ 4MC와 패널들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 간 사랑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 ‘장미의 전쟁’은 특별한 4인 MC 조합으로 주목을 모은다. 이미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과몰입러의 면모를 뽐낸 이상민과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예리한 분석을 이끌어낸 양재웅은 또 한 번 사뭇 다른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정규 편 ‘장미의 전쟁’에 새로 합류하게 된 김지민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여러 방송 MC로 입증된 진행 실력이 이 프로그램에 매끄럽게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화 리뷰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승국 또한 세계 각지 다양한 커플들의 스토리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풀어내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가 하면 ‘장미의 전쟁’ 측은 패널로는 MBC 아나운서 박지민과 정다희, 외국인 패널 조던과 비다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특히 정다희와 조던은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서 활약했던 경력으로 유경험자다운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이에 4인 패널의 각양각색 사연 접근법과 분석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로써 특별한 4MC에 이어 패널까지, 최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더욱 풍성해진 사연들과 볼거리로 돌아올 정규 편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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