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유선父 전국환과 접촉 포착
신념 내던진 키다리 아저씨 활약 예고
서예지 복수 돕기 위해 전국환家 침투
신념 내던진 키다리 아저씨 활약 예고
서예지 복수 돕기 위해 전국환家 침투

지난 회차에서 서은평(이상엽 분)은 보육원 출신인 자신을 아들처럼 챙겨준 이태준(조덕현 분)의 딸 이라엘(서예지 분)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인생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녀를 돕기로 했다. 이에 은평은 라엘에게 자신이 입수한 강윤겸(박병은 분)의 자료를 건네는가 하면, 재벌 쪽은 완벽히 차단해왔던 자신의 신념을 깨고 한소라(유선 분)와 그녀의 부친 한판로(전국환 분)의 접촉에 응하기로 마음먹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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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은평은 한판로가 새로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확인하고 단단한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라엘의 복수를 돕기 위해 한판로의 사람이 되고자 나선 은평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의 조력이 라엘의 복수극에 어떤 화력을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브’ 제작진은 “이번 주 은평은 한판로와 접촉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라엘의 복수극에 적극 가담하기 시작한다. 라엘을 지키기 위해 복수의 불길 속으로 뛰어든 은평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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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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