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라치카 가비, 리안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고급 샴페인이 걸린 ‘1초 전주 듣고 가수 맞히기’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예지원은 급기야 제작진에게 당당히 정답을 요구(?)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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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열띤 경쟁으로 인해 포기를 자처한 소이현은 아는 노래가 등장하자 화색이 돌며, 정답과 함께 비장의 안무를 보여주기 위해 신발까지 벗어 던지는 '맨발 투혼'을 감행한다. 과연 소이현의 댄스 본능을 일깨운 음악은 무엇일지, 하얗게 불태운 댄스 배틀 현장에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고급 샴페인을 차지할 최후의 1인은 20일 방송되는 '스캉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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