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화가 전여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예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빈이의 눈을 만나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나 역시 깊이 빠져버렸고 지금도 그런 여빈이를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빈이는 언제나 세상을 따스하게 바라보면서도 지그시 차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여빈이와 있으면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게 없다. 여빈이의 온전한 힘"이라고 덧붙였다.
서예화는 "그 여리여리한 몸으로 맹렬하게 부딪치고 용감하게 마주하는 여빈이가 너무나 잘 그려져서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마지막 장을 덮으며 책을 꼭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여빈아, 나의 세상에 있어 줘서 나 역시 너의 세상에 존재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해. 사랑한다 여빈!"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예화는 전여빈과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서예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빈이의 눈을 만나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나 역시 깊이 빠져버렸고 지금도 그런 여빈이를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빈이는 언제나 세상을 따스하게 바라보면서도 지그시 차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여빈이와 있으면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게 없다. 여빈이의 온전한 힘"이라고 덧붙였다.
서예화는 "그 여리여리한 몸으로 맹렬하게 부딪치고 용감하게 마주하는 여빈이가 너무나 잘 그려져서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마지막 장을 덮으며 책을 꼭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여빈아, 나의 세상에 있어 줘서 나 역시 너의 세상에 존재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해. 사랑한다 여빈!"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예화는 전여빈과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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