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이 4050 세대의 건강 고민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혜진은 16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숨찬 증상과 기침’라는 많은 이들의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에 맞춰 활발히 참여했다. 4050세대의 대표로 등장한 한혜진은 “요새 숨이 많이 찬다”라는 자신의 솔직한 입장을 고백하며 가까운 지인들의 이야기까지 진솔히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한혜진은 숨찬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보이며 “체중이 늘어서 숨이 찬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전하는가 하면, “아는 언니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던데 같이 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라는 사생활까지 공개, “듣기만 해도 많이 무섭고 두렵다”라는 심경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진지한 모습을 통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많은 이들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고자 자가 진단 방법을 전문가들에게서 구체적으로 이끌어내 더욱 알찬 내용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시청자들과의 전화 연결과 영상을 통한 건강 고민 상담을 진심으로 경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언제 운동을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라는 진중한 면모를 통해 시청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앞장 섰다.
한편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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