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멤버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과 '말티즈는 참지 않긔' 라는 유행어를 인용해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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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키우고 있는 반려 동물의 종류' 에 대해 "강아지 말티즈", '해당 반려 동물의 이름'에 "구름이", 반려 동물의 특징에 "귀엽지만 한 성깔 있다" 등 자신의 반려견 '구름이'를 '펫'의 모티브로 삼으며 친근함과 이색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후 정국은 구름이를 모티브로 완성된 펫 '하얀 강아지'의 이름 또한 '구름이'로 라고 지으며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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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서는 '말티즈는 참지 않긔' 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
이는 순백의 털에 까맣고 동그란 눈을 가진 말티즈가 화내고 뚱한 표정을 짓고 바라보는 사진과 영상 등이 묘한 귀여움을 안기며 인기리에 널리 퍼지게 된 일종의 밈이자 유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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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2021년 JTBC에서 방영된 '인더숲 BTS편 시즌2'에 자신의 도베르만 반려견 '전 밤'과 함께 출연해 '밤이 아빠'로 큰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또 지난 1월 정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 #팽이 #송팽이 밤이보다 형들' 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송이, 팽이 두 마리를 자신의 가슴 위에 눕힌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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