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하나로 곡 작업
볶음밥→샐러드 먹방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에 래퍼 비오가 전격 출연한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5회에는 대세 비오가 출연, 아기 새 래퍼의 하루를 공개한다.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를 통해 신흥 힙합 대세로 떠오른 래퍼 비오가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비오의 찐 일상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매니저는 "비오 씨는 순둥순둥한 아기 새 같다"라고 제보한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달걀말이 볶음밥, 딸기 샐러드 등 순한 맛 집밥을 먹고 있는 비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뒤이어 비오는 잠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오가 들어간 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비오의 두 집 살림의 전말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또 비오의 작업 과정이 공개 된다. 비오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어?"라고 묻더니, 즉석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사를 써 내려간다. 가사를 쓰는 비오의 모습에 MC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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