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인스타그램
김주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42)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김주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인대 다친걸 가볍게 보고 지난해 라운드를 무리했더니 겨울철 통증이 극에 달했었다. 3개월 내내 침 치료에 밴드 위주의 회복 운동을 위주로 했더니 통증은 제법 사라졌지만 근육량이 수술 직후 환자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가장 갖고 싶은건 명품백이 아닌 탄탄한 복근과 갈라지는 등근육. 엄마손 파이같이 덧붙여진 하체 근육. 잘해보자. 작년 이맘때보다 근육량 -3키로, 지방량 (적을 수 없음..)"이라고 했다.
"명품백 대신 근육"…김주희, 42살 거짓말 'S라인 몸매' [TEN★]
사진 속 김주희는 헬스장에서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42세 나이를 믿기 힘들 만큼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주희는 프리 선언 후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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