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손예진은 현빈에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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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예진은 명품 브랜드 P사의 캔버스 재킷을 입고 멋을 냈다. 매력적인 빈티지 효과를 주는 재킷으로 부드러운 시어링 칼라로 장식됐다. 해당 제품은 750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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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