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려야 산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뿌려야 산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뿌려야 산다’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해인은 지난 23일 오후 쿠찌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뿌려야 산다’ 티저 영상에 등장하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앞서 쿠찌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 속 위클리(Weekly) 멤버 수진과 함께 쿠찌 형의 팀에 합류를 알린 해인은 수준급의 볼링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두 번째 티저 영상 속 해인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짧은 영상임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 새싹’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해인은 상대팀으로 등장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성 댄스 팀 라치카(La Chica), 개그맨 김수용과 볼링 시합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4월 1일 첫 공개를 앞둔 유저들의 보상을 걸고 경쟁을 펼치는 뿌려야 산다’에서 해인은 색다른 도전을 예고했다. 라붐 멤버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운동 신경을 보여온 해인인 만큼, 스포츠 예능 도전에 진심인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라붐은 4월 컴백에 나서며 또 한 번 정주행 신화를 기록할 것을 예고하며 활발히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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