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귀여운 커플룩으로 맞춰입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모델. 엄마 닮아 사진 촬영 잘해요? 엄마는 땀 뻘뻘. 안 웃으면 간지럼 태우기. 10분 찍으면 엄마 방전. 옷 입히다 이미 방전. 그래도 잘 나오는 아가 촬영. 귀여움"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 윤슬 양은 체크무늬 베이지색 원피스에 베레모를 썼다. 한지혜 역시 비슷한 톤의 재킷과 체크무늬 셔츠를 입었다. 커플룩으로 맞춘 듯한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지혜는 인형처럼 귀여운 딸의 모습에 입꼬리를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는다.
한 네티즌이 "언니와 커플룩 같아요. 진짜 언니와 윤슬이 너무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커플룩 재밌어요"라며 기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윤슬이 인형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전 땀이 송글송글. 나중엔 뚝뚝 떨어졌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모델. 엄마 닮아 사진 촬영 잘해요? 엄마는 땀 뻘뻘. 안 웃으면 간지럼 태우기. 10분 찍으면 엄마 방전. 옷 입히다 이미 방전. 그래도 잘 나오는 아가 촬영. 귀여움"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 윤슬 양은 체크무늬 베이지색 원피스에 베레모를 썼다. 한지혜 역시 비슷한 톤의 재킷과 체크무늬 셔츠를 입었다. 커플룩으로 맞춘 듯한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지혜는 인형처럼 귀여운 딸의 모습에 입꼬리를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는다.
한 네티즌이 "언니와 커플룩 같아요. 진짜 언니와 윤슬이 너무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커플룩 재밌어요"라며 기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윤슬이 인형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전 땀이 송글송글. 나중엔 뚝뚝 떨어졌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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