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럭셔리한 소고기 다이어트 시작…뺄 살이 어디 있다고 [TEN★]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상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식단 주의. 소량의 탄수화물과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습관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시 위에 놓인 소량의 소고기가 담겼다. 여기에 알싸한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음직스러운 모습이다. 럭셔리한 다이어트 식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 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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