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사칭 계정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계정이 좀 있나 봐요. 제가 뭐라고. 현재 이렇게 3개 운영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외 다른 쪽에서 DM이 온다고 하는데.. 음 무시하셔도 되고요. 요렇게 3개 만입니다"라며 공식 계정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뽀송뽀송한 일요일 되세요. 인스타 사칭 계정 때문에 #울다가웃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