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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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 딸 재시, 재아가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들과 함께한 프랑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와 재아는 큰 키와 긴 생머리로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엄마는 재시의 옆모습을 올리고 "거짓말을 많이 했나. 코가 점점 높아지네"라고 적었고, 재아의 사진을 찍곤 "이뻐"라며 딸들을 자랑스러워했다.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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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재아는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복식과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모델을 꿈꾸는 재시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꿈을 이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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