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진첩 속 여자 사진에 흉기 휘두른 아내
아내에 “요즘 늙었다” 외모 비하한 남편 ‘충격’
어린 여자와 바람 핀 남편? '반전 결과'
아내에 “요즘 늙었다” 외모 비하한 남편 ‘충격’
어린 여자와 바람 핀 남편? '반전 결과'

멕시코의 후안-레오노라 부부는 오랜 만에 친구 부부와 시간을 보냈다. 후안은 친구의 아내인 마리아에게 “아름답다”며 칭찬을 하고, 레오노라에게는 “요즘 좀 늙었다”며 외모를 지적했다. 마음이 상해 화장실에 다녀온 레오노라는 마리아와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있는 후안을 봤다. 이에 레오노라는 후안이 마리아와 키스했다고 착각했고, 그에 대한 불신은 점점 쌓여갔다.
ADVERTISEMENT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레오노라는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그러나 조사 결과 반전 사실이 공개되는데, 후안의 핸드폰 사진첩 속 여자의 정체에 패널들은 일제히 숙연해졌다는 전언이다. 사진 속 젊은 여자의 정체는 3월 14일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의 이야기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