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한지민과 이진욱은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 중간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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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음식이 하나 더 나오자 "원래 두 개 나오냐"고 물었고, 식당 사장님은 "예뻐서 두 개 주는 것"이라며 "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예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진욱은 "마음이 진짜 예쁘다"며 깨알 칭찬했다.
식사를 마친 한지민은 "재미없죠?"라며 분량을 걱정했다. 이에 이진욱은 "나 원래 진짜 웃긴데 "라고 말 했지만, 웃긴 장면은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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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지민은 "해도 될 것 같냐"며 내심 기대하는 모습으로 물었고, 사장님은 "남자가 많이 거들어줄 것 같다. 자상할 것 같다"고 이진욱을 칭찬했다. 반면 한지민에게는 "까탈스러울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진욱은 "정확히 보셨다. 내가 고생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진욱은 "예뻐서 그냥 참고 산다. 예쁘면 됐지 뭐"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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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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