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NS를 통해 달달한 사랑 노래를 추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극강의 설렘을 안겼다.
지난 8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패션(Jeremy Passion), 멜리나 폴리나(Melissa Polinar)의 'Never Change'를 추천곡으로 공유했다.
정국이 추천한 'Never Change'는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부드럽고 포근한 보컬과 로맨틱한 감성이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자극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정국이 직접 부른 'Never Change' 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에 "정구기 누가 사랑둥이 아니랄까봐 계속 러브송 추천 중♥" "매일매일 꾹추곡♥" "가사 아미 사랑 정국 같아ㅜㅜ감미롭고 달달해 설렘 폭발" "never change 노래 너무 좋아 가사도 너무 좋아..정국이가 불러줬음 좋겠다" "이렇게 달콤한 노래 네 목소리로 들으면 녹아내릴거야" "정국이 노래 취향 너무 좋아… 음악의 강아지" "믿고 듣는 JK픽! 감성 취저" "정국이가 또 심쿵하게 만들었어 매일 고백받는 기분 꺅!" "요즘 정국이 감성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 정국아 노래추천 고마와"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와 함께 9일 새벽(한국시간) 'Never Change' 원곡자인 멜리나 폴리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So my twitter and Instagram blew up overnight"(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밤새 폭발했다) 라며 언급만으로 SNS를 초토화 시킨 정국의 영향력과 '정국 효과'의 파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멜리나 폴리나는 "Thank you JUNGKOOK and BTSARMY for the love"(정국, BTS 아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로 자신의 곡을 추천하고 좋아해준 정국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당일 정국이 해당 곡을 공개한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검색어에 'Never Change', 'Jeremy Passion'이 1, 5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정국은 지난 6일, 7일에도 영국 싱어송라이터 핀 애스큐(Finn Askew)의 'Roses'(로지스)를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의 'too many feelings'(투 매니 필링스),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AUDREY NUNA의 'Space', '블루버스데이' OST인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을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추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8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패션(Jeremy Passion), 멜리나 폴리나(Melissa Polinar)의 'Never Change'를 추천곡으로 공유했다.
정국이 추천한 'Never Change'는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부드럽고 포근한 보컬과 로맨틱한 감성이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자극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정국이 직접 부른 'Never Change' 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에 "정구기 누가 사랑둥이 아니랄까봐 계속 러브송 추천 중♥" "매일매일 꾹추곡♥" "가사 아미 사랑 정국 같아ㅜㅜ감미롭고 달달해 설렘 폭발" "never change 노래 너무 좋아 가사도 너무 좋아..정국이가 불러줬음 좋겠다" "이렇게 달콤한 노래 네 목소리로 들으면 녹아내릴거야" "정국이 노래 취향 너무 좋아… 음악의 강아지" "믿고 듣는 JK픽! 감성 취저" "정국이가 또 심쿵하게 만들었어 매일 고백받는 기분 꺅!" "요즘 정국이 감성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 정국아 노래추천 고마와"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와 함께 9일 새벽(한국시간) 'Never Change' 원곡자인 멜리나 폴리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So my twitter and Instagram blew up overnight"(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밤새 폭발했다) 라며 언급만으로 SNS를 초토화 시킨 정국의 영향력과 '정국 효과'의 파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멜리나 폴리나는 "Thank you JUNGKOOK and BTSARMY for the love"(정국, BTS 아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로 자신의 곡을 추천하고 좋아해준 정국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당일 정국이 해당 곡을 공개한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검색어에 'Never Change', 'Jeremy Passion'이 1, 5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정국은 지난 6일, 7일에도 영국 싱어송라이터 핀 애스큐(Finn Askew)의 'Roses'(로지스)를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의 'too many feelings'(투 매니 필링스),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AUDREY NUNA의 'Space', '블루버스데이' OST인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을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추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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