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wlsks 1일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혜정의 요술집’에 ‘누님 경기도 끝났는데 소주한잔하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밀키트로 간단하게 요리한 꼼장어를 먹으며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을 시작하며 이혜정은 “오늘은! 시켜 먹는 요리할 거야”, “일을 좀 줄여야.. 지금 모자란 게 시간이야”라는 말과 함께 냉장고에서 밀키트를 꺼내 손질되어 있는 꼼장어를 프라이팬에 익힌 후 준비된 채소와 양념을 더해 빠르게 요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꼼장어 요리를 먹으며, 최근 활동하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남편 이희준과 아들 자랑까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골 때리는 그녀들’을 언급하며 이혜정은 “경기장에서 뛴다는 거는 재채기를 계속하는 거랑 똑같아”라는 명언 같은 비유를 시작으로 “재채기는 숨길 수가 없잖아, 운동하잖아? 그러면 본모습이 나온다. 사람 성격이”라는 말과 함께 팀워크가 좋은 이유로 팀원들의 성실함을 언급하며 액셔니스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근황과 남편 이희준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혜정은 유튜브 채널 운영과 함께,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촬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